창의수학, 영재수학, 사고력수학, 논리수학 등의 개념은 정확히 정의된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각각 다루는 커리큘럼은 대동소이합니다. 

다른 수학과의 차별성은 ‘수업 방식’에  있습니다. 

갈릴레이사고실험수학의 수업 방식은 최상의 수학문제 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는 폴리아의 발견술과 갈릴레이의 사고실험 이론을 결합하여 아이들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대상 아동은 초등 3학년부터 중등 1학년까지입니다.

왜냐하면 초등 1, 2학년은 기초 수학의 개념을 약속으로 익히는 과정이고 중등 2학년부터는 우리나라 입시 교육의 도입부에 있어 시간을 두고 원리를 찾아가는 수학 프로그램이 적절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수학 학습 방식의 변화에 따라 초등 1, 2학년의 기초 개념과 중고등 수학 과정까지 사고실험수학을 접목할 생각입니다.

1년에 두 번 MATH test를 통해 실력의 변화와 수학에 대한 자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 구성은 원칙적으로 같은 학년끼리 구성되나 MATH test결과를 통해 초등 3~4학년, 초등 4~5학년, 초등 5~6학년, 초등 6~중등 1학년으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수학 실력도 중요하지만 수학에 대한 마인드나 자세 등도 고려하여 성향이 비슷한 학생들로 반이 구성되었을 때 같은 주제라도 사고의 깊이가 더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대면 자체에 대한 교육효과를 논하기보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비대면으로도 수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오히려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집중도가 최상의 상태가 될 수 있도록 수업의 완급 조절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강사의 프레젠테이션 5분, 학생들의 토론 5분, 강사의 요약정리 5분, 실제 문제해결 5분, 발표 5분의 형태로, 한 회기 수업에 이러한 방식이 3번 진행되도록 수업하는 방식을 권장합니다.